횡성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9∼18세 청소년으로,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총 3천1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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