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했던 환자 8명 중 3명(37.5%)이 반응을 보였다는 점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회사는 말했다.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총괄대표는 "GEN-001의 임상 2상에서 나타난 결과는 기존 면역항암제 불응 환자군에서도 의미 있는 치료 반응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 있다"며 "임상 결과를 토대로 GEN-001의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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