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중간고사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시험은 지난달 관악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과목 특성상 학생들은 강의실 내 컴퓨터를 이용해 코딩 기반 문제를 풀었다.
고려대학교의 교양강좌 ‘고령사회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에서는 1400명이 참여한 온라인 중간고사 중 일부 학생이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험 문제와 답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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