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4기' 고백한 이사벨라 "치매 남편 끝까지 함께" 뭉클 (언포게터블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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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4기' 고백한 이사벨라 "치매 남편 끝까지 함께" 뭉클 (언포게터블 듀엣)

직장암 4기를 고백한 가수 이사벨라가 치매 판정을 받은 남편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남편은 환갑이라는 이른 나이에 치매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그런데 방송 중에 아내인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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