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11월 30일 ♥결혼 앞두고 열일 계속…엄정화와 크루즈 탑승

배우 박진주가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종횡무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박진주는 크루즈 객실 팀장 선아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엄정화, 박성웅 등과 함께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유쾌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제78회 토니 어워즈의 6관왕을 석권하며 전 세계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지난 해에 이어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합류, 또 한 번 클레어 역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