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대책’ 이후 15억 이하 아파트 '키맞추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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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이후 15억 이하 아파트 '키맞추기' 본격화

고가 아파트 규제 강화로 15억원 초과 주택의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 반면, 10억~15억원 이하 아파트는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매수 수요가 이 구간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남혁우 우리은행 WM영업부 부동산연구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10·15대책 시행 이후 2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를 제외하면 11억~15억원 이하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감소액은 약 8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남 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5억~10억원대 아파트의 주담대 평균 감소액은 2억300만원으로, 25억원 초과 아파트(4억원 감소)에 이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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