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료 노하우 전수"…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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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노하우 전수"…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 '첫 삽'

서울대병원이 2022년부터 병원 건립과 운영 과정을 자문하고 있는 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이 첫 삽을 떴다.

바이캄 카티야 라오스 보건부장관은 "UHS 병원은 현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의료인력을 교육하는 국가중앙병원이 될 것"이라며 "이 병원이 라오스와 대한민국 정부 간 협력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연 국제사업실장은 "라오스 국립대병원 건립 컨설팅은 미네소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한국 의료 발전 경험과 이종욱 펠로우십의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최고의 의료진을 양성하는 수련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현지 보건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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