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공무원 줄 세우겠다는 정략적 목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언석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공무원 줄 세우겠다는 정략적 목적"

송 원내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헌법파괴 내란몰이 TF’로 불러야 마땅하다”며 “공직사회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줄을 세우려는 정략적 목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내란몰이에 가담하면서, 내란몰이 대상을 공직자들에게까지 확대한 급격한 국정 기조 전환이 이뤄진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송 원내대표는 “그동안 특검과 여당에 ‘배드캅’ 역할을 맡기고 ‘굿캅’ 놀이를 하던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가 국정이 꼬이면서 직접 내란몰이에 나선 것”이라며 “그러나 공직사회를 편가르고 위축시키는 ‘적폐청산 시즌2 내란 청산’의 광풍은 결국 국정 실패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