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달 10~12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그룹사가 운항하는 일본 주요 도시 여행사 실무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이색적인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월 일본 주요 여행사 임원단 초청에 이어 부산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일본 관광업계 전반에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향후 다양한 일본발 여행상품이 만들어져 부산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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