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하상공원과 인근 공원 두 곳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을 친환경 탄소중립 소재로 재포장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는 총 4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만2천800㎡ 규모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친환경 탄소중립 소재인 코르크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지속가능한 자재를 활용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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