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에 2027년까지 해외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가칭 ‘여울공원 전시온실’이 건립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537억원을 들여 동탄 여울공원 국제작가정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7천272㎡, 최고 높이 18.6m 규모로 여울공원 전시온실을 2027년 11월까지 조성키로 했다.
여울공원 전시온실은 ‘보타닉가든 화성’을 대표하는 실내 공간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 전시와 테마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식물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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