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받은 청년 인재가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평택시 장학재단을 실질적 참여형 재단으로 만들겠습니다.”.
윤광섭 평택시장학재단 이사장(63)은 취임 후 가진 첫 인터뷰에서 재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장학재단은 평택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매년 대학생은 4~5월, 중고등학생은 6~7월에 각각 선발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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