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데뷔 첫 멕시코 콘서트 성료… “언어의 장벽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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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데뷔 첫 멕시코 콘서트 성료… “언어의 장벽 넘었다”

가수 민서가 데뷔 첫 멕시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민서는 지난 9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데뷔곡 ‘멋진 꿈’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민서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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