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003240)·대한화섬(003830)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사업본부 아라미드공장 황오성 기장과 설비관리실 김태언 기장, 화섬총괄 설비관리담당 이재원 기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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