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대미 관세 합의로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이제는 우리 산업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산업 본원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국민과 기업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산업·지역·통상을 아우르는 산업통상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자문위는 새 정부의 실용주의 국정철학 아래 국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정책' 추진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경제 안보, 산업금융, 지역, 통상, 자원 등 분야의 국내 최고 민간 전문가 26명으로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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