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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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전체 가계 부채 증가를 견인하거나 건전성에 위협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10월 가계대출이 늘었는데 (증가액이)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6월 4조원에서 10월 1조원이 됐으니 계속 줄고 있고 신용대출은 9월 마이너스였다가 10월엔 1조원 정도 늘었다"고 전했다.

10·15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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