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베일드 뮤지션' 톱3는 내년 1월 '베일드 컵'에서 다시 한번 경쟁한다.
이홍희 PD는 "참가자들이 어떤 상황인지 못 느끼도록 조명을 설정해놨다"며 "참가자들이 곡 한 곡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위해 완곡을 하는 것이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본편에는 편집이 됐는데 제가 몰래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고 심사받은 적 있다.SN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다"며 "제가 두 마디 부르고 바로 탈락이 됐다.근데 바로 탈락됐는지 몰랐다.편안하게 부를 수 있고 완창할 수 있다는 것에 후련함을 느꼈다.불이 꺼졌어도 완장하고 뒤집어놓고 왔다"라며 참가자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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