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부정행위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에서도 유사한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됐다.
서울대 자연대에서 개설한 교양 과목으로 알려진 해당 강의는 30여명이 수강하는 대면 강의다.
앞서 학교 측은 문제풀이 과정에서 AI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공지했음에도 불구, 일부 학생이 이를 활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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