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국제경쟁네트워크(ICN)와 카르텔을 효과적으로 탐지·적발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포함해 카르텔 관련 최신 동향을 논의한다.
카르텔·단독행위·기업결합 등 주요 경쟁법 분야별로 작업반이 구성돼 있고 각 작업반은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 전 세계 경쟁당국 간 경쟁법 집행 이론과 집행 사례, 최신 동향 등에 관한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제1 전체회의에서는 과학기술 발달에 따라 은밀히 이뤄지는 카르텔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적발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이나 알고리즘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각국의 활용 및 적발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