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실족 노인 구조한 육군 장병들…"군인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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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실족 노인 구조한 육군 장병들…"군인의 사명"

인적 드문 접경지에서 실족 사고를 당한 주민을 구조한 육군 장병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 따르면 10월16일 연천군에서 사격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예하 기갑수색대대 우민혁(31) 대위와 김두환 중사(26)는 주민 A씨(86)가 개울둑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우 대위와 김 중사는 복귀를 즉시 멈추고 장병들과 함께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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