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 김향기 “제주어 사투리 구사, 몸 힘든지도 모르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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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김향기 “제주어 사투리 구사, 몸 힘든지도 모르며 촬영”

배우 김향기가 영화 ‘한란’에서 ‘제주 사투리’ 소화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개봉에 앞서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김향기는 산 속에서 촬영된 고된 촬영에 대해 “실제로 촬영은 쭉 제주에서 진행됐는데, 환경이 주는 힘이 컸던 것 같다.고된 장면들도 많이 있었지만, 제주도 안에서 촬영하다 보니 몰입이 잘됐다”고 돌이켰다.

그리고는 딸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김민채와 함께 호흡을 맞춘 그는 “처음엔 민채가 많이 수줍어하고 말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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