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혼자 벌떡 섰다… “♥송지은, 일어나면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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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박위, 혼자 벌떡 섰다… “♥송지은, 일어나면 안아줄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유튜버 박위가 홀로 일어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박위는 자신의 SNS에 “두 발로 일어선 박위를 본 송지은의 반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위가 송지은에게 매일 해주고 싶은 ‘이것’’이라는 제목으로, 박위가 “내가 신기한 것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철봉에 매달려 팔 힘으로 몸을 일으키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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