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진범은 피해자의 친형입니다.".
변호인은 A씨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진범으로 지목한 미성년자인 B군의 친형과 그의 어머니 등 3명을 증인석에 세워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A씨의 거듭된 폭행을 보고도 이를 모른 채 한 B군의 어머니도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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