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1년간 민간에 4천억 퍼줘”… 경실련 “민간참여 공공주택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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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1년간 민간에 4천억 퍼줘”… 경실련 “민간참여 공공주택 즉각 중단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2일 'LH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실태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1년간 진행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이 총 155만평, 약 11만세대 규모로 추진됐으며, 이 중 평균 59%의 분양수익이 민간사업자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중 평균 수익배분율은 공공 41%, 민간 59%로, 공공보다 민간이 10%p 더 많은 분양이익을 가져가도록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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