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평등부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대전·세종·충청·전남 내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마음 회복 프로그램 'Re: Mind'(수능으로 지친 마음, 다시 둥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에 탑승해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청소년 상담 1388'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평등부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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