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대러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외교관 등 일본인 30명을 무기한 입국 금지한다고 11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명단에는 일본 외무성의 기타무라 도시히로(北村俊博) 대변인부터 러시아 연구자인 교수들의 이름이 포함됐다.
러시아의 일본인 입국 금지 조치는 지난달 21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취임한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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