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COP 불참 트럼프, 中에 청정에너지 넘겨…주정부가 나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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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COP 불참 트럼프, 中에 청정에너지 넘겨…주정부가 나설것"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참 결정을 비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OP30이 열리는 브라질 벨렘을 방문 중인 뉴섬 주지사는 12일(현지 시간) AP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참 결정은 세계에 '너희는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신경쓰지 않는다(You don’t matter, we don’t care)'라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캘리포니아주 등 트럼프 연방정부 기조에 반대하는 각 주정부가 독자적 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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