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벼농사·태양광발전 병행 실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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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벼농사·태양광발전 병행 실증 '성공적'

영암군 영농형 태양광 실증 논 벼이앙 작업./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지난 11일 '영농형 태양광 실증재배' 첫해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6월 11일 이앙을 시작으로 벼 재배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하는 실증재배에 나섰고, 최근 수확까지 마쳤다.

영암군은 이런 실증 결과가 태양광발전 설비·설치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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