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 관광지별로 보면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찾은 외지인 방문객이 118만 6714명으로 지난해(96만 4653명)보다 23% 늘었고, 동궁과 월지 입장객도 5.6% 증가했다.
크고 작은 신라의 고분 약 20여 기가 한데 모여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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