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10일 모양성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고창 모양성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52회 고창 모양성제 전반을 돌아보고, 성과와 개선사항을 공유하여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올해 축제는 관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군민의 참여가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과제는 면밀히 보완하여, 내년에는 한 단계 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