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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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대폭 확대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청소년 미혼 한부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연간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청소년 미혼 한부모가 아이와 함께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돌잔치,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매년 약 5,60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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