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K-수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한류 연계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한류와 연관된 K-소비재를 신(新)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해외 역직구 등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우리 유통기업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몰(Mall) 구축 및 홍보 지원, 현지 물류 파트너와의 연결, 통관·인증 등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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