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 이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버거킹도 중국 사업 지분을 중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12일 홍콩 명보 등 매체들에 따르면 버거킹의 모기업 RBI는 최근 중국 사모펀드사 'CPE위안펑'으로부터 버거킹 중국 사업에 3억5천만달러(약 6천600억원)를 투자받고 중국 사업 지분 83%를 넘기는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버거킹의 이번 거래는 이달 들어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 지분 60%를 중국 사모펀드 보위캐피털에 매각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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