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챗봇 '한지니' 택배업계 최초 생성형 AI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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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챗봇 '한지니' 택배업계 최초 생성형 AI 진화

한진(002320)이 택배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도입하며,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한진은 택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한 AI 챗봇 '한지니(HanJini)'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19년부터 규칙 기반(Rule-Based) 챗봇을 통해 고객 문의를 처리해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사람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대화와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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