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1일 "포수 이재원을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며 "이재원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플레잉코치 역할을 제안했고, 이재원도 흔쾌히 구단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해줘서 한국시리즈까지 가서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한화 와서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경기를 많이 나가서 깔끔하게 은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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