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리 "미러 정상회담 취소 아냐…여전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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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총리 "미러 정상회담 취소 아냐…여전히 논의 중"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11일(현지 시간) 미·러 부다페스트 정상회담은 취소된 것이 아니라면서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ATV방송 인터뷰에서 "부다페스트 미러 정상회담, 대규모 평화 회의는 여전히 의제에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은 취소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고, 조금 늦춰질 수는 있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자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미러 정상회담 준비 재개를 위해 미국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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