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평생학습관 품은 '구로문화누리' 내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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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평생학습관 품은 '구로문화누리' 내년 문 연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복합공공시설인 '구로문화누리'가 내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결합해 주민이 배우고 쉬며 문화를 누리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은 구로구 최초의 직영 공공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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