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겨울철 대설 재해 대비 취약시설 2만개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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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겨울철 대설 재해 대비 취약시설 2만개소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이나 한파 등 겨울철 재해 피해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하우스와 축사 등 2만개소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식품부가 겨울철 재해에 의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2025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의 일환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겨울철 원예·축산 등 분야 재해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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