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교수 80% “복지부 이관 반대”···정부·의료계 또 ‘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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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교수 80% “복지부 이관 반대”···정부·의료계 또 ‘충돌 예고’

정부가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립대병원들이 교육·연구 기능 약화 우려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3·4차 회의를 열고 국립대병원 이관과 관련한 세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지금은 부처 이관보다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이 먼저”라며 “부처 간 논의와 의료계 협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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