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자수 19만명↑…제조·건설 부진, 청년고용 한파 지속(종합2보)
청년층 취업자는 16만명 이상 줄고, 고용률도 18개월째 떨어지며 청년 '고용한파'는 지속됐다.
장 과장은 "10월 초 긴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내수 관련 업종에서 지난달의 증가 폭을 넘어서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소비쿠폰 등의 정책 효과는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청년층 쉬었음은 40만9천명으로 9천명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5개월째 40만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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