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와 충돌해, 택시를 이용하던 일본인 부부의 아기가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이보다 열흘 전인 지난 2일에도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서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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