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핵심 리튬 광산 지분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리튬 공급망 불안과 수요 폭증 속에서 ‘원가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5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내 광권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자원회사 LIS의 현지 법인 지분 100%를 6500만 달러(약 950억 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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