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경제학회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응답자 중 37.1%가 '금융혁신·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도입 필요성이 낮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회의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28.6%였다.
김정식 연세대 교수는 금융혁신·효율성 제고와 도입 필요성 낮음을 동시에 고르면서 "디지털 금융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득실을 비교하면 그 실이 더 크기 때문에 도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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