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일주일째인 12일 사고 현장에서는 잔해 속에 남아 있는 매몰자 2명을 구조하는 작업이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현장 브리핑에서 "붕괴한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중 4호기와 가까운 구역에 매몰돼 있는 1명에 대해 구조를 우선 진행할 것"이라며 "아직 실종 상태인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해 구조견, 영상 탐지기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색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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