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제3회 장원(粧源)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7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으며, 장원 특강은 인문, 문화예술 분야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대중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의 연사로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천휴 작가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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