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원을 들여 준공하고도 안전성 논란으로 개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광주 지산IC 진출로 개설 사업이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안전 문제로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인데, 안전성 문제가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여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상황에 놓였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개설 공사(1단계)에 대해 재심의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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