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중생을 뒤쫓아가 추행한 혐의로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그런 행위를 했다고 들어 놀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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