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40억원을 들여 수소여객선을 건조해 영산강에 띄운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역특화 친환경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과제로 오는 2027년까지 40억을 투입해 수소여객선 건조에 나선다.
여객선 건조 첫해인 올해는 선박 개념 설계, 유체 해석, 폭발 및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구조물 조립, 해상 시운전, 선박 완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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