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전 입장권을 경기 관람이 어려운 소녀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복수의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프레젠테이션 행사 자리에서 "축구를 사랑하지만 참석이 어려운 소녀나 젊은 여성에게 입장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내년 월드컵은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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