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와의 갈등으로 '바가지요금'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서울 광장시장 노점이 상인회의 징계로 1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광장전통시장상인회에 따르면, 순대 등을 판매하는 해당 노점은 상인회 자체 징계 결정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이번 논란은 지난 4일 한 유튜버가 8000원짜리 순대를 주문했으나 노점 주인이 임의로 고기를 섞었다며 1만원을 요구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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